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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제거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번주부터 비가 계속 내리더니 폭우로 인해 도로가 막히고 길이 막히는 등 여러 사고들이 일어났는데요. 결국 사망자까지 발생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고서도 크게 체감을 하지 못했던 습기제거를 이제서야 찾아보는 이유는 저희집에도 습기가 계속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마철 습기제거에 대해 찾아보시는 분들과 비슷한 이유로 저도 검색해보게 되었는데요. 집안에 꿉꿉한 느낌이 있어 불쾌해지는 것 같아서 결국 무언가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저와 같은 이유로 장마철 습기제거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공유합니다.
꼭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습기가 많다면 집 안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니 따라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한두번 비가 올 때는 괜찮았지만 나흘내내 폭우가 내리게 되어 결국 장마철 습기제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따라해보세요.
먼저 장마철 습기제거에 효과적인 것들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숯은 냄새제거와 함께 습기제거에 효과가 좋습니다. 공기중에 있는 수분을 흡착시키고 수분이 모자랄 경우에는 다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마철 습기제거의 기능 외에도 냄새제거,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어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은 향초입니다. 향초는 분위기에도 좋지만 습기를 없애주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 불이 타면서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 단시간 사용하기 좋습니다. 대신 그을음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사용 시 조심해야합니다.
신문을 집안에 놓아두는 것도 장마철 습기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는 신문을 보는 집이 별로 없지만 옷장이나 신발장에 신문지를 펴서 넣어놓으면 습기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에 들어있는 방부제인 실리카겔을 놓아두는 것도 장마철 습기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옷장이나 신발장 등 습기가 많이 있는 곳에 놓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이런저런 물건을 장마철 습기제거 하는 방법 외에 보일러를 잠시 가동하는 것도 습기를 잡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더운 여름에는 하기 힘든 방법이나 비가 계속 오는 장마철이라면 외출 시 1시간 정도 켜놓았다가 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장마기간에 비가 많이 올 때 급하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장마가 지나갈 때 까지는 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 한번 따라해보세요. 장마가 지나갈 동안 조금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