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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방법 만물상에서 알려준 방법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이제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요. 이제 곧 패딩을 꺼내 세탁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옷장안에 고이 넣어둔 두꺼운 패딩, 이제 곧 꺼내서 준비를 해야하실 분들은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티비에서 나온 패팅 세탁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tv조선에서 하는 만물상 프로그램에서 나온 패디을 완벽하게 세탁하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오리털을 살려주는 패팅 손세탁 방법입니다.
먼저 패딩을 세탁할 세제를 만들어주어야 하는데요. 중성세제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에다가 글리세린을 섞어주어야 하는데요. 비율은 1:1로 중성세제와 글리세린을 섞어주면 됩니다.
세제를 만든 다음에 패딩 세탁방법은 때가 잘 타는 소매나 목 부분에 솔을 이용해서 세제를 묻혀주는것인데요. 푹 적실 정도로 하지 않고 패딩 표면이 깨끗해질 정도로 문지르면서 묻혀주면 됩니다.
이후 패딩 세탁방법은 지퍼를 끝까지 채운 뒤 겉과 속을 뒤집어 주는것인데요. 지퍼나 다른 악세사리의 마모를 방지하고 패딩 표면의 방수기능을 유지해주기 위해서 그렇게 뒤집어 줍니다.
이제 남은 세제를 따뜻한 물에 다 풀어주고 손으로 패딩을 물에서 조물조물 빨아주면 되는데요. 이때 물의 온도는 50~60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세탁이 다 되었다고 느껴진다면 물에서 꺼내 찬물에 2~3회 헹궈주면 패딩 세탁방법 끝인데요.
패딩 세탁을 할 때에는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아야 합니다. 저도 냄새때문에 쓰고 싶었는데 섬유유연제를 쓰면 패딩의 방수와 보온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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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방법에서 섬유유연제 대신 추천하는 것은 마지막 헹굴 때 구연산 1스푼을 넣어주는 것인데요. 구연산을 1스푼 정도 넣어주면 패딩 안에 남아있는 세제를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패딩 세탁방법에서 탈수는 강하게 하면 안될 것 같았는데요. 만물상에서는 2~3분간 강한 탈수를 추천했습니다. 강하게 탈수를 하면 패딩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패딩 세탁방법 마지막인데요. 탈수가 끝난 뒤 마른 수건으로 겉 표면을 닦아주고 말리면서, 또는 말리고 나서 옷걸이등으로 패딩을 툭툭 두드려 주면 패딩 오리털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패딩 세탁방법을 몰라 항상 세탁업체에 맡기곤 했는데요. 이렇게 세탁 방법들을 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이제 집에서 혼자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집에서 패딩을 쉽게 빨아보세요.